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민간정원의 매력을 알리고 정원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운영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제주도는 9월 18일 베케 정원에서 등록 민간정원 운영자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민간정원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민간정원 활성화 논의 내용
| 항목 | 내용 |
|---|---|
| 개최 일시 | 2026년 9월 18일 |
| 개최 장소 | 베케 정원 |
| 주요 안건 | 민간정원 홍보 및 박람회 연계 방안 |
이번 자리는 지난 5월 진행된 1차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오는 11월 열리는 ‘2026 제주정원문화박람회’와 민간정원을 효과적으로 연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다뤘다.
박람회 연계 홍보 및 협력 방안
참석자들은 박람회장 내 민간정원 홍보부스 운영과 참여 프로그램 개발, 온·오프라인 공동 홍보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박람회 방문객의 관심을 도내 곳곳의 민간정원으로 유도해 실질적인 방문을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정원 위치와 특색을 담은 홍보 콘텐츠 제작 등 정원관광 자원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이는 아이디어도 발굴했다.
현재 제주에는 '수목원·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총 14개소의 민간정원이 등록되어 운영 중이다. 제주도는 이들 정원을 하나의 지역 정원자원으로 연결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임홍철 제주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민간정원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 정원주의 가치를 보여주는 중요한 지역 자원”이라며, “박람회를 계기로 민간정원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운영자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제주 곳곳의 다양한 정원이 서로 연결되는 ‘정원도시 제주’의 기반을 민간과 함께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제주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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