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리, 신생 기획사 스튜디오 뷰티크와 전속계약 체결

  • 입력 2026.09.1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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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리, 신생 기획사 스튜디오 뷰티크와 전속계약 (사진= 소속사 제공)

배우 한예리가 신생 기획사 스튜디오 뷰티크(STUDIO VIEWTYQUE)와 손잡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스튜디오 뷰티크 측은 18일 공식 발표를 통해 독보적인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한예리와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예리는 이번 계약을 통해 스튜디오 뷰티크의 첫 번째 소속 배우로 합류하게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예리가 그간 쌓아온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여러 분야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 같은 곳을 바라보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한예리의 작품 세계가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동행하겠다는 계획을 덧붙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무용을 전공한 한예리는 2005년 단편영화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영화 '코리아'를 비롯해 '해무', '최악의 하루', '춘몽', '더 테이블', '봄밤'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해 왔다. 특히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에서 모니카 역을 맡아 2021년 제1회 골드리스트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글로벌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안방극장에서도 한예리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육룡이 나르샤', '청춘시대', '녹두꽃',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등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변주를 선보였다. 또한 최근에는 제13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서 유시형 감독과 공동 연출한 첫 작품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서'를 공개하며 각본과 기획, 주연까지 맡아 창작자로서의 역량도 발휘했다.

한편 한예리는 2022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소식을 전해 대중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배우이자 창작자로서 다음 장을 열게 된 한예리가 향후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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