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이 18일 재단 회의실에서 ‘청년 ESG 동행단’ 발대식을 열고 지역 문화예술 분야의 ESG 실천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이번 동행단은 강원특별자치도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청년 11명으로 구성됐다.
동행단은 올해 12월까지 청년의 시각에서 지역 문화예술 현안을 분석하고, ESG 가치를 접목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재단은 이들이 제안한 아이디어 중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실제 사업으로 연결할 방침이다.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실질적인 정책 반영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이번 활동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청년의 시선으로 지역과 문화예술 현장을 새롭게 살펴보고, 그 안에서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강원 문화예술 현장에 의미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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