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추석 물가 잡는다…8개 중앙부처와 합동 현장점검 실시

  • 입력 2026.09.1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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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제공

태안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상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물가안정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6일, 안면도 수산시장과 인근 숙박·음식점 일대에서 ‘추석 물가안정 관리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점검에는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세청, 경찰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8개 중앙부처와 충남도가 참여했습니다.

점검 내용 및 강화된 행정처분

이번 합동 점검반은 총 13명으로 구성되어 현장을 살폈습니다. 주요 점검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항목내용
가격표시제자율 이행 여부 점검
요금표게시 및 준수 실태 확인
원산지표시 적정 여부 확인

특히 최근 개정된 법령에 따라 요금표를 게시하지 않거나 준수하지 않는 행위에 대해 1차 적발 시 영업정지 5일 처분이 내려질 수 있음을 상인들에게 안내하고 계도했습니다. 또한 바가지요금 신고창구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스미싱 및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습니다.

선제적 물가안정 노력

태안군은 이번 합동점검에 앞서 지난 9월 8일, 소비자보호센터 회원 등 47명이 참여한 민·관 합동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당시 동·서부시장과 오일장에서 사과, 쇠고기, 조기 등 20개 성수품을 중점 관리 품목으로 지정해 가격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지난 8일 자체 민·관 캠페인을 통해 시장 상인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한 데 이어, 이번 중앙부처 합동점검을 통해 한층 더 엄격하고 빈틈없는 물가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며, “추석 연휴가 끝날 때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점검을 이어가 군민과 귀성객, 관광객 모두가 기분 좋게 머물다 갈 수 있는 태안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태안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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