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브루나이서 복지·에코 탐방활동 실시

  • 입력 2026.09.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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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완주·봉화·부여 지역 청소년 23명과 함께 9월 14일부터 19일까지 브루나이에서 ‘복지에코 탐방활동’ 1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현지 복지제도를 탐구하고 진로를 모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단은 브루나이의 청소년 복지기관인 ‘푸삿 바하기아 투통’을 찾아 현지 복지 시스템을 조사한다. 또한 사이디나 하산 공립 중등학교와 제루동 국제학교를 방문해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며 양국 청소년 간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재단 측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향후 교류의 토대를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채명숙 사무총장은 “현지 복지제도를 조사하고 다양한 진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앞으로 해야 할 일에 대해 생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에게 해외 경험을 제공하는 이번 사업은 교육 격차 해소라는 재단의 설립 취지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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