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추석 앞두고 축산물 위생·이력제 집중 점검…9월 23일까지

  • 입력 2026.09.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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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위생 및 이력제 합동 점검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월 7일부터 23일까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해양산사무소와 협력해 진행된다.

점검 대상 및 주요 내용

김해 지역 내 총 1,429개 축산물 영업장 중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및 민원 신고가 잦았던 80개소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위생 분야에서는 품목제조 보고 누락, 건강진단 미실시, 소비기한 위·변조, 시설 위생관리 상태 등을 확인한다. 이력제 분야에서는 이력번호 허위 기재나 미신고 유통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항목내용
점검 기간9월 7일 ~ 9월 23일
목표 대상80개소 (최근 3년 미점검, 행정처분 이력 등)
점검 기관김해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김해양산사무소

행정처분 및 관리 현황

시는 경남도와 협조해 중복 점검을 방지하고 효율적인 현장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경미한 사안은 현장 지도와 개선 조치를 내리며, 중대한 위반은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허가취소 등 법령에 따른 엄정한 행정처분을 실시한다. 참고로 지난 8월까지 진행된 점검에서는 총 221개소 중 32개소가 부적합 판정을 받아 과태료 520만원과 과징금 1,292만원이 부과된 바 있다.

김해에는 전국 최대 규모의 김해축산물종합유통센터를 비롯해 식육포장처리업, 가공업, 집유장 등 경남 도내 축산물 취급업소의 22%가 밀집해 있다. 정동진 시 축산과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와 이력제 점검을 강화하겠다”며 “영업자 스스로 축산물 부정유통을 근절하고, 시민들도 지역 축산물을 많이 이용해 김해 축산경제에 힘을 보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김해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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