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영농폐기물 99톤 수거…생활개선회와 함께 농촌 환경 정화 나서

  • 입력 2026.09.1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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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제공

군산시와 생활개선군산시연합회가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양 기관은 지난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관내 마을과 들녘에 방치된 영농폐자재를 집중적으로 수거했습니다.

영농폐기물 수거 현황 및 대상

항목내용
수거 기간9월 15일 ~ 9월 16일
수거 성과올해 상반기 총 99톤 수거
주요 수거 품목농약병, 비료포대, 하우스 비닐, 토양 멀칭 비닐, 축산농가 폐비닐

영농폐기물은 부피가 크고 자연 분해가 어려워 일반 폐기물로 처리하기에 한계가 있습니다. 이를 방치하거나 불법으로 소각할 경우 토양과 하천 오염은 물론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배출의 원인이 됩니다. 시는 매년 12개 읍면동 생활개선회원 600명의 주관으로 상·하반기 집중 수거를 이어오고 있으며, 수거된 폐자재는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로 이송해 재활용합니다.

자원순환과 나눔의 실천

올해는 농지 전 면적에 친환경 방제를 추진함에 따라, 시에서 배부한 친환경 약제 공병은 일반 재활용이 가능해 공동수거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시는 이와 관련해 올바른 분리수거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공동수거로 발생한 수익금 일부는 연말 군산시 교육인재양성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입니다.

배지영 생활개선군산시연합회장은 “영농폐기물은 농촌 환경을 오염시키고 경관을 해치는 만큼, 농업인들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선주 농촌지원과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영농폐기물 공동수거 활동은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은 물론 농업인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 데도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생활개선회와 함께 영농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문화가 농촌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군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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