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숲체원-가톨릭관동대,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위해 맞손

  • 입력 2026.09.1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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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숲체원이 가톨릭관동대학교 앵커사업단과 손잡고 지역사회 발전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복지 인프라와 대학의 교육 자원을 결합해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지역 수요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운영을 비롯해 인적자원 개발, 교육과정 발굴 등 7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단순히 일회성 교육에 머물지 않고 대학과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의 전문성과 대학의 교육 역량을 결합해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평생교육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향후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얼마나 실효성 있게 확장하느냐가 이번 협력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국형일 국립춘천숲체원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과 상생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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