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5개 읍면 139가구, 겨울 앞두고 전기설비 무상 진단·교체

  • 입력 2026.09.1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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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제공

괴산군이 화재와 감전 사고에 취약한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나선다. 군은 9월 15일 군청에서 '2026년 안전취약계층 전기설비 교체사업' 착수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사업 개요 및 지원 대상

이번 사업은 충북도가 시행하고 (사)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이 주관한다. 총 1,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지원 대상은 관내 5개 읍·면의 안전취약계층 약 139가구다.

항목내용
지원 대상괴산읍 사창리, 소수면 옥현리, 사리면 소매리, 불정면 앵천리, 청천면 금평리 취약계층
사업 예산1,000만원
주요 내용노후 전기설비 안전 진단 및 교체

전문가 참여 및 안전 활동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충북도회(회장 이규금)와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회장 김민용) 소속 전문가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한다. 이들은 전기설비 안전 진단을 실시한 뒤 노후하거나 불량한 콘센트, 누전차단기, LED 전등을 전면 교체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들이 안전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올바른 사용 수칙 안내 등 재해 예방 활동도 병행한다.

농어촌기본소득 유치 결의

착수식과 함께 송인헌 군수와 이규금·김민용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 80여명은 '농어촌기본소득 유치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인구 감소와 지역 경제 위축이라는 농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어촌기본소득 도입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송인헌 군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 위험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촘촘한 복지의 첫걸음“이라며, “군민의 뜻을 모아 지역 주민이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인 농어촌기본소득 유치에도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괴산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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