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전설의 사내, 김수희 후계자 대전…하루·장한별·이루네 출사표

  • 입력 2026.09.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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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수요일 밤 9시 40분 방영되는 MBN ‘전설의 사내’ 10회에서는 가요계의 전설인 김수희, 최진희, 이은하가 자신의 뒤를 이을 후계자를 선정하는 ‘여왕의 후계자’ 특집이 진행된다.

김수희 후계자 자리를 향한 도전

이번 방송에서는 김수희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하루, 장한별, 이루네가 무대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특히 하루는 직접 제작한 ‘김수희 사전’을 들고 나와 과거 ‘가요톱텐’에서 ‘애모’로 5주 연속 1위 및 골든컵을 차지했던 김수희의 업적을 소개하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김수희는 과거 딸이 자신의 수상 소식에 “엄마 나빴다”며 펑펑 울었던 반전 일화를 공개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하루는 김수희의 히트곡 ‘애모’를 열창했고, 노래를 들은 김수희는 “노래를 들으니 하루 씨의 첫사랑이 궁금해졌다”며 깊은 감상을 전했다.

선후배가 나누는 진심 어린 교감

장한별은 과거 ‘무명전설’ 출연 당시 김수희의 ‘잃어버린 정’을 불렀던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6년 만에 한국 무대에 서면서 부른 곡이 김수희 여왕님의 ‘잃어버린 정’이었다”고 회상했으며, 김수희는 “장한별 씨의 무대가 너무 감동적이어서 제가 매니저를 통해 (장한별의) 연락처를 물어봤다”고 화답했다.

이루네 역시 중학생 시절부터 김수희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음을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열창을 선보였다. 이창민은 이루네의 무대를 보고 “연구 대상이야”라며 극찬했고, 장한별은 “진짜 부르짖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세 사람의 무대를 지켜본 김수희는 “어떻게 고르냐. 누구한테 (왕관을) 주냐”며 후계자 선정에 난색을 표했다.

특별한 듀엣 무대와 방송 정보

경연 외에도 장한별과 최진희가 함께하는 특별한 듀엣 무대가 예고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하모니를 지켜본 하루는 “감동이 온다”며 박수를 보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대 여왕과 이들의 후계자 자리를 노리는 TOP7의 무대는 9월 16일 수요일 밤 9시 40분 MB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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