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전으로 자란다!」(부제 읽는 힘도, 깊은 생각도, 단단한 마음도)이 2026년 9월 18일 나왔다. 지은이는 신동흔 지음, 젤라 그림이다. 펴낸 곳은 위즈덤하우스이다.
분야는 어린이, 정가는 18,000원, ISBN은 9791175911277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 초등 교사 김지훤 강력 추천! 읽는 힘, 생각하는 힘, 마음의 힘까지 자라는 새로운 고전 읽기 고전을 꼭 읽어야 한다는 건 알지만, 낯선 말과 오래된 배경 탓에 어린이는 금세 책장을 덮기 마련이다. 《고전으로 자란다!》는 그런 고전 읽기의 문턱을 확 낮췄다. 40년간 고전을 연구한 신동흔 교수가 "나는 누구일까요?", "잘하는 게 없는 것 같아요", "계속 실패하면 어떡하죠?"처럼 지금 어린이의 고민과 맞닿은 우리 고전 25편을 골라, 말맛 살아 있는 이야기로 술술 풀어냈다. 마치 내 이야기 같은 고전에 푹 빠져 읽고, 인물의 선택과 이야기 속뜻을 짚어 주는 해설을 따라가다 보면 '읽는 재미'가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힘'으로 확장된다. 고전과 연결되는 속담과 사자성어 등을 익힐 수 있어 어휘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건 덤. 《흥부전》, 《심청전》, 《콩쥐 팥쥐》 등 초등 국어 교과서에 등장하는 고전 9편도 만나니 학교 공부도 든든하다. 재미있게 읽었을 뿐인데 문해력, 사고력, 인성이 자라는 새로운 고전 읽기를 시작해 보자. 우리 고전 연구 40년, 신동흔 교수가 들려준다! 이야기는 맛깔나게, 속뜻은 깊이 있게! 제대로 읽는 우리 고전 《흥부전》 하면 착한 흥부와 욕심쟁이 놀부, 《심청전》 하면 아버지를 위해 인당수에 몸을 던진 심청. 혹시 우리는 고전을 몇 줄짜리 줄거리로만 알고 있는 건 아닐까? 핵심만 빠르게 요약해 접하는 시대지만, 고전의 진짜 재미와 가치는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가며 인물의 선택을 헤아리고, 그 안에 담긴 의미를 발견할 때 비로소 살아난다. 《고전으로 자란다!》는 40년 동안 전국 곳곳의 옛이야기를 찾아 모으고 연구해 온 우리 고전 전문가 신동흔 교수가 어린이를 위해 고전 25편을 골라 직접 들려준다. 우리 이야기 특유의 말맛은 살리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술술 읽히게 풀어내고, 이야기 뒤에는 속뜻을 짚어 주는 '이야기에서 길 찾기' 해설을 더했다. 한 편씩 온전히 읽고 "고전 속 주인공은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이 이야기에는 어떤 뜻이 숨어 있을까?" 등 질문의 답을 찾아가다 보면, 이야기의 맥락과 의미를 이해하고 자기 생각으로 이어 가는 힘이 생긴다. 읽는 힘은 탄탄해지고 생각은 깊어지는, 진짜 고전 읽기를 하는 것이다. 큼직하고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우리 고전 읽기 더 재미있고 만만하게! 고전은 표현도 낯설고 내용도 고리타분할 것 같다고? 책장을 펼쳐 보면 생각이 달라진다. 《다자구 할머니》 등을 쓰고 그린 젤라 작가가 고전의 개성 넘치는 등장 인물과 장면을 큼직하고 익살스러운 그림으로 되살렸다. 호랑이와 개구리, 도깨비와 용, 토끼와 자라까지! 이야기마다 펼쳐지는 유쾌한 그림과 함께라면 낯설게만 느껴졌던 우리 고전과 금세 가까워진다. 긴 글 읽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도 부담 없이 한 편을 뚝딱 읽고, 다음 이야기를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것이다. 고전을 읽고 나면 더 쉽고 오래 기억되는 속담과 사자성어! 어휘력까지 탄탄하게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자업자득'. 뜻부터 외우려면 어렵지만 이야기를 먼저 읽고 만나면 다르다. 원천강을 찾아 먼 길을 떠나는 오늘이의 이야기를 읽은 뒤 배우는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는 그 뜻이 장면과 함께 자연스럽게 이해된다. 감은장아기와 가족에게 벌어진 일을 실컷 읽고 나면 '자기가 한 일의 결과를 자기가 받는다'는 '자업자득'의 의미도 머리에 쏙 들어온다. 이야기가 어휘의 맥락이 되어 주니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뜻을 이해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것이다. 재미있는 고전 한 편을 온전히 읽는 경험이 자연스럽게 어휘를 넓히고, 맥락을 이해하는 힘까지 탄탄하게 키워 준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1장. 나를 바로 세우고 마음을 돌보는 시간 나는 누구일까요? - 원천강 오늘이 - 감은장아기 나는 잘하는 게 없는 것 같아요 - 은혜 갚은 개구리 - 용이 된 구렁이 - 지성이와 감천이 나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될까요? - 호랑이와 곶감 - 방귀쟁이 며느리 나만의 길을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 세상에서 제일 큰 참깨 나무 - 보리밥 장군 2장. 함께 어울리며 지혜를 나누는 시간 자꾸 누군가를 따라 하게 돼요 - 송아지로 바뀐 무 - 도깨비방망이 남부터 챙기면 손해 아닌가요? - 의좋은 형제 - 나그네 제사 차리기 억울할 땐 어떻게 해야 하죠? - 나무 그늘을 산 총각 - 통인의 아내 세상에 내 편이 있을까요? -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 재주 많은 세 친구 3장 세상을 배우고 시련을 이겨 내는 시간 어려운 일도 척척 해결하고 싶어요 - 토끼의 재판 - 토끼와 자라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요 - 심청전 - 바리데기 바리공주 계속 실패하면 어떡하죠? - 하늘에서 빌려 온 복 - 저승에 있는 곳간 열심히 해도 그대로인 것 같아요 - 콩쥐 팥쥐 - 흥부전 작가의 말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신동흔 (지은이) 충청도 산골에서 태어나 도깨비 이야기, 호랑이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어요.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구비 문학을 공부하고 설화 연구로 문학박사가 되었습니다. 건국대학교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쳐 왔지요. 40년 동안 전국 곳곳을 다니며 옛이야기를 찾아 모으고 연구해 많은 설화집을 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설화 모음집 《국어시간에 설화읽기》 2권과, 《작은 거인 주먹이의 모험》 등 세계 설화 스토리텔링 북 10권을 펴냈어요. '한겨레 옛이야기' 30권을 기획하고, 몇 권은 직접 쓰기도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옛이야기를 마음껏 즐기며 행복한 충청도 산골에서 태어나 도깨비 이야기, 호랑이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어요.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구비 문학을 공부하고 설화 연구로 문학박사가 되었습니다. 건국대학교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쳐 왔지요. 40년 동안 전국 곳곳을 다니며 옛이야기를 찾아 모으고 연구해 많은 설화집을 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설화 모음집 《국어시간에 설화읽기》 2권과, 《작은 거인 주먹이의 모험》 등 세계 설화 스토리텔링 북 10권을 펴냈어요. '한겨레 옛이야기' 30권을 기획하고, 몇 권은 직접 쓰기도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옛이야기를 마음껏 즐기며 행복한 이야기꾼으로 자라나는 모습을 꿈꾸며 이 책을 썼습니다. 젤라 (그림) 저에게 옛이야기는 가장 친근한 판타지였습니다. 책을 펼친 모두가 즐겁게 이야기에 빠질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그렸습니다. 19살 고양이 키티, 7살 루하, 3살 하루를 돌보며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듭니다. 그림책 《뿡빵뽕》, 《나는 그렇고 그런 고양이가 아니야!》, 《다음 바다의 왕은 누구?》, 《다자구 할머니》를 쓰고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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