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지원…온누리상품권 환급 및 주차 무료 개방

  • 입력 2026.09.1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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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의 장보기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물가안정 및 활성화 종합대책을 9월 14일 발표했다.

전통시장 장보기 혜택 및 환급 안내

오는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경안시장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의 지원으로 ‘농축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경안시장에서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구매한 시민은 영수증과 본인 확인 수단을 지참해 중앙광장에 마련된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항목내용
지원 내용구매 금액에 따라 1인당 최대 2만 원 온누리상품권 환급
환급 대상농축산물 및 수산물 각각 최대 2만 원까지
행사 기간9월 16일 ~ 9월 20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충전 할인율이 기존 7%에서 10%로 상향되며, 월 구매 한도 역시 100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늘어난다. 광주사랑카드는 9월 14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명절 적립금 행사’를 통해 기존 8% 상시 충전 혜택에 더해 결제액의 12%를 추가 환급하며, 행사 기간 최대 10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주차 편의 및 안전 캠페인

전통시장 방문객을 위한 주차 단속 유예도 시행된다. 경안시장과 곤지암시장 일원은 9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그 밖의 주정차 금지구역은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단속이 한시적으로 유예된다. 다만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버스 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 보호구역, 보도 등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은 유예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경안시장, 광주역세권, 곤지암역세권 등 지역 내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단,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 6개소는 무료 개방 대상이 아니다.

9월 17일 오전 10시 30분에는 경안시장 일원에서 광주시와 소상공인연합회, 한국세무사회 등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및 상인 격려 행사’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물가안정 및 화재 예방 캠페인과 함께 한국세무사회의 협조로 ‘찾아가는 우리 동네 세무사 상담 부스’가 운영되어 1대 1 무료 세무 상담이 제공될 예정이다.

박관열 시장은 “이번 추석맞이 종합대책과 장보기 행사를 통해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혜택이 풍성한 전통시장에서 알뜰하고 따뜻한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광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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