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극한기후 대비 ‘회복탄력도시’ 도약 위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

  • 입력 2026.09.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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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9월 14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극한기후 시대, 울산은 지속가능한가’를 주제로 ‘2026 울산지속가능발전 토론회(포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재난 위험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도시 핵심 기능과 시민 안전을 보호하는 ‘회복탄력도시(Resilient City)’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학계와 연구기관, 시민·환경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기후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분야별 전문가 주제 발표

발표자주제
차동현 UNIST 교수극한기후와 울산의 기후위험 진단
최규현 낙동강홍수통제소 과장울산의 물문제와 물안보
윤영배 울산연구원 연구위원극한 호우와 도시침수 대응 체계

종합 토론에서는 이명인 울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이 좌장을 맡아 기후적응 정책 전환과 온열질환 예방, 선제적 침수 통제, 분산에너지 기반 회복력 강화 등을 다룬다. 특히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폭염 특화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과 연계한 신성장동력 창출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는 환경의 문제를 넘어 산업, 에너지, 보건, 도시 인프라 전반이 얽힌 복합위기”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제언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의 일상과 산업이 멈추지 않는 회복탄력도시 울산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울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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