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최근 7급 이하 저연차 청년 공무원들이 몽골을 방문해 국제산림협력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정책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활동에서 청년 공무원들은 한-몽골 그린벨트 사업단과 협력하여 사막화 방지를 위한 조림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산불 재난 관리 체계를 분석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산림 공적개발원조(ODA) 모델을 비교 분석하는 과제도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셀렝게와 우브르항가이 지역의 양묘사업소를 찾아 현지 맞춤형 조림 기술을 살폈으며, 산불 감시탑과 상황실을 방문해 현장 대응 체계를 확인했다. 이들은 룬솜 지역의 혼농임업 사업지와 토진나르스 유한킴벌리숲, 테를지 국립공원 민관협력 참여숲 등을 둘러보며 민관 협력 모델의 성과를 확인하고 직접 나무를 심기도 했다.
산림청은 이번 현장 경험을 통해 청년 공무원들이 발굴한 정책 개선 과제들을 향후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한-몽 그린벨트 4단계 사업을 통해 양국 간 산림 기술 개발 및 교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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