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적 계약」(부제 페미니즘으로 바라본 원초적 계약과 가부장제)이 2026년 8월 31일 나왔다. 지은이는 캐롤 페이트먼 지음, 안숙영.이충훈 옮김이다. 펴낸 곳은 후마니타스이다.
분야는 사회과학, 정가는 23,000원, ISBN은 9788964375235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캐럴 페이트먼의 『성적 계약』은 1988년 처음 출간된 이래로, 오늘날의 시민사회와 국가가 마치 사회계약에서 파생된 것처럼 생각해야 한다는, 서구 사상에 깊이 뿌리내린 통념에 도전하는 획기적인 저작으로 남아 있다. 저명한 페미니스트 정치 이론가 캐럴 페이트먼은 우리가 그 이야기의 절반만을 알고 있으며 나머지 절반, 즉 남성이 여성에 대한 가부장적 권리를 확립한 '성적 계약'은 은폐되어 왔다는 사실을 최초로 밝혀냈다. 현대 페미니즘 정치 이론의 고전이자, '개인적인 것이 정치적인 것이다'를 정치철학의 가장 근본적인 층위까지 밀고 들어간 저작인 『성적 계약』은 고전 텍스트들을 페미니즘의 시각에서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생생히 보여 준 기념비적 저작으로, 여성의 종속을 근대 시민사회의 구성 원리 속에서 생생히 가시화한다. 근대 시민사회에서 사회계약을 통해 등장한 자유롭고 평등한 주체는 누구인가? 그건 오직 남성들이다. 그리고 이 남성들의 시민적 평등을 가능하게 했던 것은 바로 지금까지 은폐되었던 성적 계약이었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출간 30주년 기념판 서문 9 서문 13 1장. 계약하기 17 2장. 가부장적 혼란 43 3장. 계약, 개인 그리고 노예 75 4장. 기원, 아버지 그리고 아들의 정치적 자유 135 5장. 아내, 노예 그리고 임금 노예 199 6장. 페미니즘과 결혼 계약 259 7장. 성매매가 무엇이 문제인가? 311 8장. 이야기의 끝인가? 357 옮긴이 후기 379 찾아보기 384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캐롤 페이트먼 (Carole Pateman) (지은이) 페미니스트 정치 이론과 민주주의 이론에 기여한 것으로 잘 알려진 영국의 정치학자이다. 옥스퍼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유럽,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가르치며 국제적으로 경력을 쌓았다. 1990년에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 정치학과 교수가 되었고, 2011년에 공식 은퇴하여 현재는 명예교수로 남아 있다. 1991~94년 최초의 여성 국제정치학회(IPSA) 회장, 2010~11년 미국정치학회(APSA) 회장을 지냈고, 2012년에는 정치학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매년 정치학 발전에 가장 탁 페미니스트 정치 이론과 민주주의 이론에 기여한 것으로 잘 알려진 영국의 정치학자이다. 옥스퍼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고, 유럽,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가르치며 국제적으로 경력을 쌓았다. 1990년에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앤젤레스 캠퍼스(UCLA) 정치학과 교수가 되었고, 2011년에 공식 은퇴하여 현재는 명예교수로 남아 있다. 1991~94년 최초의 여성 국제정치학회(IPSA) 회장, 2010~11년 미국정치학회(APSA) 회장을 지냈고, 2012년에는 정치학 분야의 노벨상으로 불리며 매년 정치학 발전에 가장 탁월한 공헌을 한 한 명의 학자에게 수여되는 요한 스키테 정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1988년에 발간한 『성적 계약』을 통해 사회계약이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을 배제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원초적 계약의 가부장적 차원, 즉 성적 계약의 차원을 새롭게 조명함으로써 페미니스트 정치학자로서의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그 밖에 『참여와 민주주의 이론』(1970), 『정치적 의무의 문제: 자유주의 이론에 대한 비판적 분석』(1979), 『여자들의 무질서: 민주주의, 페미니즘, 정치 이론』(1989), 『계약과 지배』(2007, 공저) 등의 저서를 통해,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민주주의와 페미니즘의 관계는 무엇인가라는 화두를 둘러싼 정치적 사유를 폭넓게 전개해 왔다. 안숙영 (옮긴이) 계명대학교 정책대학원 여성학과 교수이자, 여성학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 '전환의 시대, 지역, 여성 그리고 삶의 생산'의 연구책임자이다. 주요 관심사는 젠더와 정치, 젠더와 공간, 젠더와 돌봄 등이며,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정치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젠더, 공간, 권력』, 『돌봄이 돌보는 세계: 취약함을 가능성으로, 공존을 향한 새로운 질서』(공저), 『공간주권으로의 초대』(공저), 『전환의 시대, 지역과 여성에서 길을 찾다』(공저) 등이 있으며, 『임금의 가부장제: 젠더, 재생산 그리고 커먼즈』, 『마을 계명대학교 정책대학원 여성학과 교수이자, 여성학연구소 인문사회연구사업단 '전환의 시대, 지역, 여성 그리고 삶의 생산'의 연구책임자이다. 주요 관심사는 젠더와 정치, 젠더와 공간, 젠더와 돌봄 등이며,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정치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주요 저서로는 『젠더, 공간, 권력』, 『돌봄이 돌보는 세계: 취약함을 가능성으로, 공존을 향한 새로운 질서』(공저), 『공간주권으로의 초대』(공저), 『전환의 시대, 지역과 여성에서 길을 찾다』(공저) 등이 있으며, 『임금의 가부장제: 젠더, 재생산 그리고 커먼즈』, 『마을과 세계: 에코페미니스트 마리아 미즈의 삶과 시대』(공역)를 우리말로 옮겼다. 주요 논문으로는 「독일에서의 젠더와 돌봄혁명 논의」, 「독일에서의 탈성장 운동과 돌보는 남성성 논의」, 「젠더와 노동: 탈노동사회를 향한 상상」 등이 있다. 이충훈 (옮긴이) 전북대학교 사회학과 BK21 '파편사회의 사회적 연대와 통합' 교육연구팀 연구교수로 있다. 주요 관심사는 이주와 시민권, 이주 정책 등이다. 주요 저서로는 『제왕적 이주정치: 대통령 행정명령과 이민정책』, 『다시 읽는 '서구중심주의 비판'』(공저), 『적정기술의 이해』(공저) 등이 있으며, 『아시아 인권공동체를 향하여』, 『여론』, 『작은 것들의 정치』, 『이주와 초국가주의』(공역), 『여권의 발명』(공역), 『아메리칸 그레이스』(공역)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주요 논문으로는 「한국의 국민에 대한 국제이주통제의 탄생과 발전, 194 전북대학교 사회학과 BK21 '파편사회의 사회적 연대와 통합' 교육연구팀 연구교수로 있다. 주요 관심사는 이주와 시민권, 이주 정책 등이다. 주요 저서로는 『제왕적 이주정치: 대통령 행정명령과 이민정책』, 『다시 읽는 '서구중심주의 비판'』(공저), 『적정기술의 이해』(공저) 등이 있으며, 『아시아 인권공동체를 향하여』, 『여론』, 『작은 것들의 정치』, 『이주와 초국가주의』(공역), 『여권의 발명』(공역), 『아메리칸 그레이스』(공역)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주요 논문으로는 「한국의 국민에 대한 국제이주통제의 탄생과 발전, 1949년~1961년」(공저), 「현대 미국의 성역도시: 추방의 시대, 도시의 자기방어」(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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