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돼지 건강 관리, 적정 온도와 환기량 조절이 핵심

  • 입력 2026.09.12 09:57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돼지의 건강과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한 돈사 환경 관리 지침을 발표했다. 돼지는 급격한 기온 변화에 노출될 경우 체온 유지를 위해 에너지를 과도하게 소모하며, 이로 인해 사료 섭취량이 줄고 질병에 취약해질 수 있다.

성장 단계별로 권장되는 사육 온도는 젖먹이 새끼 돼지(포유자돈)의 경우 별도 보온 공간을 통해 30~35℃를 유지해야 한다. 이유자돈은 22~29℃, 육성 초기 20~27℃, 육성 후기 18~22℃, 비육돈은 16~21℃ 수준이 적정하다. 어미돼지와 새끼 돼지가 함께 있는 공간은 보온 등이나 보온판을 활용해 자돈이 스스로 따뜻한 곳을 선택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밀폐된 돈사는 습도를 높이고 암모니아나 이산화탄소 등 유해가스를 축적해 호흡기 건강을 해칠 수 있다. 따라서 외부 기온이 낮더라도 성장 단계에 맞춰 상대습도를 50~70% 범위로 관리하며 최소 환기량을 유지해야 한다. 이때 찬 공기가 돼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유입구 방향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돼지가 한곳에 겹쳐 눕거나 몸을 웅크리는 행동은 추위를 느낀다는 신호이며, 반대로 보온 공간을 피해 넓게 퍼져 있다면 온도가 너무 높다는 의미다. 사료 섭취량과 기침, 설사 등 이상 증상을 면밀히 관찰해 온도와 환기량을 즉시 조정해야 한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돼지유행성설사 바이러스는 연중 발생하지만, 특히 겨울부터 봄 사이에 대규모 유행이 잦았다. 농가는 기온이 본격적으로 떨어지기 전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분만사와 자돈사의 보온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 · · · · · · · · ·

함께 보면 좋은 상품

[네이버] 바른 덴탈 마스크 일회용 컬러 귀편한 비말 마스크 50매 대형 — 7,900원

[쿠팡] 이놀 스윙 미스트 3세대 무소음 600ml 초음파 미니가습기, 2개입 핑크, EW008[BOM2125] — 27,030원

※ 이 글에는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