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구시니어클럽이 지난 9일 CGV 대구점에서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일자리 현장에서 활동하는 어르신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자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CGV 대구점 5개 상영관을 대관해 영화를 관람했으며, 상영에 앞서 이근수 대구 북구청장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은 휴대전화 플래시를 활용한 환영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삶은 지혜가 담긴 도서관과 같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일자리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숙희 대구북구시니어클럽 관장 역시 “일하는 즐거움과 문화적 만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문화 향유 기회까지 넓히려는 시도는 고령화 시대 노인 복지의 질적 향상을 꾀하는 긍정적인 변화로 평가된다. 향후 이러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이 노인들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 · · · · · · · ·
관련기사
▶ 대구 북구, 9월 16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33개 기업 149명 채용
▶ 고령군 대가야읍, 경로당 회장 43명에 감사장 전달…노인복지 기여 공로
▶ 울산 북구 청년의 날, 19~39세면 누구나 참여…19일까지 체험 사전신청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