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전북남부지부가 정읍 솔티생태관광 방문자센터에서 지역 시민과 사회복지 종사자 등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더 좋은 양육 캠페인 시즌4 ‘반짝이는 우리 아이’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녀의 단점보다 장점에 집중하는 부모의 시선 전환을 유도해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자녀의 행동을 관찰하고 강점을 발견해 메시지로 작성하는 참여형 활동이 이어졌다. 구체적으로는 아이의 장점을 관찰하고 이를 강화할 경험을 제공하며, 결과보다는 구체적인 강점을 칭찬하는 실천 방안이 제시됐다. 전문가들은 부모의 부정적 통제가 아동의 자아존중감에 악영향을 미치는 반면, 강점 중심의 양육은 성장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다고 분석한다. 이러한 캠페인은 부모의 인식 개선을 통해 가정 내 아동 권리를 실질적으로 증진하는 효과적인 접근으로 평가된다.
조자영 굿네이버스 전북남부지부장은 “아이의 행동을 바라보는 부모의 시선이 달라지면 긍정적인 성장을 돕는 양육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아이의 강점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실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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