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9월 9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2026년 경상북도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를 열고 재난 의료 대응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에서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유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도내 24개 보건소와 포항성모병원, 안동병원, 구미차병원 등 재난거점병원 3곳, 중앙응급의료센터 및 경북응급의료지원센터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재난 의료 대응 체계
| 항목 | 내용 |
|---|---|
| 참여 기관 | 도내 24개 보건소, 재난거점병원 3개소 등 |
| 참여 인원 | 총 250여 명 |
| 신속대응반 구성 | 24개 보건소, 48팀, 404명 |
보건소 신속대응반은 재난 현장에 출동해 사상자와 의료 수요를 파악하고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중증도 분류, 환자 이송 지원 등의 초기 대응을 수행합니다. 현재 경북도 내에는 48개 팀 404명의 인력이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의료지원팀(DMAT) 및 소방 당국과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훈련 내용 및 평가 결과
이번 경진대회는 산불 확산으로 인한 요양병원 화재와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재난 관련 법령과 비상대응매뉴얼 지식을 겨루는 '재난오징어 OX게임'에도 참여했습니다.
평가 결과 경주시 보건소가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김천시·의성군·청송군 보건소가 우수상을, 상주시·청도군·영덕군·봉화군 보건소가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최우수상을 받은 경주시 보건소는 올해 11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할 예정입니다.
윤선균 경상북도 공공의료과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 발생에 대비해 평소 훈련과 점검을 강화하고,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재난의료 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경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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