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대학교와 부산대학교가 지난 7일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2026년 동남권 에듀테크 기업 네트워킹 Day’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교실 실증부터 공교육 적용까지’를 주제로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에듀테크 기업과 대학, 지자체, 교육청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부산 에듀테크 소프트랩의 사업 방향과 함께 지역 기업들의 실증 및 성장 사례가 공유됐다. 참여 기관들은 글로컬대학30 과제와 연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공교육 현장에 에듀테크 기술을 효과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대학과 지자체, 기업이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려는 시도는 지역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양 대학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할 방침이다. 오는 12월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협업한 성과공유회 및 동남권 에듀테크 얼라이언스 행사를 개최해 지속 가능한 지역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부산교육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네트워킹을 통해 동남권 에듀테크 기업의 실증 사례를 발굴하고 공교육 진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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