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는 9일 기준 일일 관객 7만 6409명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 수 1026만 8421명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14년 개봉한 '인터스텔라'가 기록한 최종 관객 수 1038만 명에 약 12만 명 차이로 다가선 수치다.
'오디세이'는 지난 6일 국내 역대 35번째 천만 영화이자 외화로는 10번째로 천만 관객 고지를 밟았다. 이번 기록으로 놀란 감독은 '인터스텔라'에 이어 두 번째 천만 영화를 배출하며 외국인 감독으로서는 이례적인 '쌍천만' 타이틀을 확보하게 됐다. 평일 관객 추이를 고려할 때 이번 주 내로 '인터스텔라'의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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