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뮤스튜디오·티머니복지재단, 교통약자 이동권 주제로 전시 개최

  • 입력 2026.09.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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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뮤스튜디오와 티머니복지재단이 교통약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전시 ‘속도의 시대에서 모두의 이동으로’를 연다. 이번 행사는 서울 대중교통의 변천사를 되짚어보고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미래 이동 환경을 조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시장에는 대중교통의 일상을 담은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며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드로잉 체험과 포토부스 등도 마련된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캠페인에서는 대중교통 관련 MBTI 테스트 등을 통해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 문화를 확산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그간 두 기관이 캐릭터와 동화책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이동권 메시지를 전달해온 점을 고려할 때, 이번 전시는 대중교통 문화의 성숙도를 높이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남장원 키뮤스튜디오 대표는 “서울 대중교통의 발전 과정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교통약자를 위한 일상 속 작은 배려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티머니복지재단 측 역시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 수단으로서의 대중교통 가치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전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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