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편의점·카페 7곳 이동노동자 쉼터 지정…쿠폰 2장 지원

  • 입력 2026.09.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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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이동노동자들이 업무 중 가까운 곳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편의점 및 카페와 손잡고 쉼터를 확대 운영한다. 시는 9월 9일 시청 시민소통공간에서 윤동욱 부시장과 전주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참여 점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완산구와 덕진구 내 총 7개 점포가 이동노동자를 위한 휴식 공간으로 활용된다. 참여하는 곳은 CU 전북도청사랑점, CU 전주대평생교육원점, CU 전주서곡대로점, CU 송천샘터점, 세븐일레븐 전주인후사랑점, 커피집 평화점, 이마트24 전주아중센터점이다.

지원 내용 및 이용 방법

항목내용
지원 대상이동노동자 약 2,500명
지원 혜택1인당 2,000원 권 쿠폰 2장
제공 서비스음료, 휴식 공간, 화장실 이용

해당 사업은 이동노동자들이 이동 동선 내에서 편리하게 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전주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약 2,500명의 이동노동자에게 1인당 2,000원 권 쿠폰 2장을 지급하며, 각 점포는 음료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윤동욱 부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이 일하는 곳 가까이에서 보다 편하게 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참여 점포와 수행기관이 함께하는 만큼 실제 이용에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자리 잡도록 세심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에 운영 중인 효자동·송천동 거점형 쉼터와 더불어 이번 연계형 쉼터를 통해 지원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향후 실제 이용 현황과 현장 의견을 수렴해 운영 방식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출처 : 전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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