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HUG, 부산 취약계층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 나서

  • 입력 2026.09.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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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손잡고 부산 지역 취약계층 장애인 10가구를 대상으로 ‘무장애 에너지안심 홈 조성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가구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활동에서 양 기관은 대상 가구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문턱 제거 및 안전 손잡이 부착 등 무장애 시설을 보강했다. 또한 기술보증기금 임직원들도 봉사자로 참여해 가구 정리와 주변 환경 정돈 등 주거지 개선 작업에 힘을 보탰다. 공공기관과 민간 단체가 협력해 지역사회 주거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이용기 굿피플 회장은 “주거환경은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일상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지역사회 이웃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 복지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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