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지역 주민들을 위해 6천 달러 규모의 1차 긴급구호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현지 주민들의 생존과 직결된 기초 생활 물품을 공급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구호 물품은 다음 주 초 네팔 라수와, 누와콧, 다딩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굿피플은 식량키트를 비롯해 방수포, 배터리, 위생용품 등 재난 현장에서 필수적인 물품들을 구성해 배분하기로 했다. 현지 기반시설이 침수되면서 주민들이 겪는 생활고가 극심한 만큼, 이번 물품 지원은 당장의 식량난과 위생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굿피플은 현지 지부를 통해 피해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향후 상황에 따라 긴급구호에서 조기복구 지원으로 대응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이용기 회장은 “갑작스러운 홍수로 생활 기반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긴급구호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재난 현장의 필요를 세심하게 살피고 신속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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