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현지시간 9월 7일 프랑스 생폴드방스 마그 재단에서 열린 '뤼미에르 서밋' 개막식에 참석해 '국제 영화·영상산업 투자 협력 구상(뤼미에르 파트너십)'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협력 구상은 양국이 향후 5년간 각각 5억 유로, 우리 돈으로 약 8,000억 원을 자국 영화와 영상산업에 투입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서밋을 통해 한국 기업과 정부 및 공공기관이 국제 영상산업의 핵심 주체들과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다졌다고 9월 8일 밝혔습니다.
뤼미에르 파트너십 주요 내용
| 항목 | 내용 |
|---|---|
| 지원 기간 | 향후 5년간 |
| 투자 규모 | 양국 각각 5억 유로(약 8,000억 원) |
| 주요 목표 | 자국 영화·영상산업 육성 및 창작 생태계 활성화 |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정부 관계자와 기업, 창작자 등 2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양국은 콘텐츠 제작과 투자, 유통 분야의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문체부와 프랑스 문화부 등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이는 올해 6월 최휘영 문체부 장관과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부 장관의 논의를 통해 결실을 보게 됐습니다.
분야별 협력 성과
| 협력 주체 | 주요 내용 |
|---|---|
| SLL - 미디어완 | IP 포맷 리메이크 및 다장르 공동제작 |
| 네이버 - INA | AI 기술과 시청각 아카이브 결합 |
| 영화진흥위원회 - MPA | 인재 양성 및 전문 인력·정보 교류 |
최휘영 장관은 서밋 폐막 연설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국제 영상 콘텐츠 제작의 중심이자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창작의 자유를 넓히고 정책적·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최 장관은 알레산드로 줄리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과 만나 '한-이탈리아 영화 공동제작 협정'에도 서명했습니다. 이번 협정으로 양국 공동 제작물은 자국 영화로 인정받아 세액공제와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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