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안무가 카니, 하남시 홍보대사 위촉…K-컬처 글로벌 허브 도약

  • 입력 2026.09.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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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제공

세계적인 퍼포먼스 디렉터이자 팝스타 비욘세의 안무가로 활동 중인 카니(Kany Diabaté Ahn)가 하남시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하남시는 지난 9월 7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회의를 통해 카니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와 홍보대사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으로 카니 씨는 2028년 9월까지 2년 동안 하남의 주요 문화·예술 축제와 도시 브랜드 홍보물 제작 등 글로벌 K-컬처 도시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홍보대사 카니 주요 경력 및 활동

항목내용
주요 경력비욘세 르네상스 월드투어, 2026 북중미 월드컵 공식 주제가 안무 총괄
주요 작업블랙핑크 지수, VIVIZ, 샤이니 키 등 K-POP 아티스트 안무 디렉팅
활동 기간2026년 9월 ~ 2028년 9월

프랑스 출신의 세네갈계 안무가인 카니 씨는 마이클 잭슨 트리뷰트 쇼를 비롯해 샤키라와 함께한 2026 북중미 월드컵 공식 주제가 ‘다이 다이(Dai Dai)’의 안무를 제작하는 등 세계 정상급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블랙핑크 지수, VIVIZ, 샤이니 키 등 유명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담당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카니 씨는 하남 위례에 거주하는 시민으로서 지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남한산성 산책로와 같은 자연 친화적 환경과 위례복합체육센터 등 지역 시설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표하며, 하남시민으로서의 진정성을 강조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세계적인 팝스타 및 K-POP 아티스트들과 호흡하는 카니 씨가 하남시민이자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하남시가 K-컬처 허브로 성장하는 여정에서 카니가 강력한 문화적 가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니 씨는 “하남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살기 좋은 하남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매우 설레고 뜻깊다”며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하남은 창작의 영감을 주는 매력적인 도시”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대 위에서 쏟아낸 열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아 하남의 문화와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 : 하남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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