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충청권 지자체, 공공장례식장 다회용기 도입…1회용품 줄인다

  • 입력 2026.09.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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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내 공공장례식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충청북도와 금강유역환경청을 비롯한 3개 시·도 및 3개 기초지자체가 손을 잡았다. 이들은 2026년 9월 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공공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 확산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장례문화 조성에 나선다.

이번 협약에는 충북, 세종, 충남 등 3개 시·도와 청주, 홍성, 태안 등 3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했다. 또한 청주의료원과 청주시장례식장을 포함한 총 9개 공공장례식장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 주요 내용

구분주요 실천 사항
1회용품 저감장례식장 내 1회용 식기류 사용 최소화
홍보 강화이용객 대상 다회용기 사용 안내 및 홍보
지원 체계다회용기 사용을 위한 재정적·행정적 지원

충북도는 이미 청주시 공공세척센터와 협력하여 청주장례식장과 청주의료원장례식장에 다회용기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는 다회용기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자원순환 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신용찬 충북도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자발적 협약은 다량의 폐기물이 발생하는 장례식장을 친환경적 공간으로 전환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충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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