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59회에 출연한 전 야구선수 이종범이 아들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계약금 규모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정후는 6년 총액 1,6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종범은 해당 액수에 대해 “놀라긴 했지만, 사실 절반은 세금으로 나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들로부터 용돈을 받느냐는 질문에는 “전혀 받지 않는다”며 “신체가 건강하니 스스로 열심히 살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아들에게 금전적인 요구를 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며, 오히려 아들이 차와 시계를 선물한 적은 있다고 덧붙였다.
은퇴 후 가족을 위해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이종범은 “아들이나 사위가 잘될수록 시기나 질투의 대상이 되기 쉽다”며 “이슈를 만들지 않는 것이 가족을 위한 길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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