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건축문화제 4,327명 발길…건축문화상 대상에 '언약감리교회'

  • 입력 2026.09.0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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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공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지역건축사회가 주관한 ‘2026 안양건축문화제’가 6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건축, 사람과 공간을 잇다’라는 주제로 김중업건축박물관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누적 4,327명의 시민과 관람객이 방문해 건축 문화를 향유했습니다.

주요 프로그램 및 성과

항목내용
행사 기간2026년 9월 1일 ~ 9월 6일
장소김중업건축박물관 일원
누적 관람객4,327명
건축문화상 대상언약감리교회(정주건축연구소 설계, 지우종합건설 시공)

전시장에는 전문가의 작품뿐만 아니라 미래 건축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담긴 공모작들이 소개됐습니다. 특히 대학생부 계획작품 공모에는 역대 최다 작품이 접수되어 예비 건축인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습니다. 이 외에도 건축사 작품전과 특수학교 학생들의 건축물 그리기 작품 등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시민 참여 및 전문 교육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건축 골든벨’, ‘학생 건축물 그리기 대회’, ‘3차원(3D) 건축물 만들기 체험’ 등은 건축을 쉽고 친근하게 접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또한 중앙성당과 김중업건축박물관을 둘러보는 건축문화답사는 지역 건축물의 역사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건축인을 대상으로는 ‘인공지능(AI) 시대 건축, 건축사 실전 활용 전략 교육’과 도시재생 강연이 열려 건축 환경의 변화를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2일 전시를 관람하며 “익숙한 도시공간을 젊은 세대만의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인상 깊었다”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시선과 상상력에서 안양의 미래 도시공간을 그려나갈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해마다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하며 건축을 통해 도시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문화가 안양에 깊이 자리 잡아가고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사람과 공간, 도시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출처 : 안양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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