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몽골 노동자 입국 전부터 정착까지 지원 체계 강화

  • 입력 2026.09.0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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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은 지난 9월 2일부터 4일간 몽골 울란바타르를 방문해 몽골 노동자의 안정적인 국내 취업과 정착을 돕기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재단은 송출국 현지의 사전 취업교육과 국내 입국 후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체계를 강화했다.

재단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몽골 현지 교육기관에 산업안전 교육자료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 노동자가 출국 전부터 한국의 작업환경과 안전수칙을 충분히 숙지하도록 지원하며, 입국 후에는 내년 상반기 도입 예정인 AI 기반 상담 서비스 '톡업(Talk-Up)' 등을 통해 생활 적응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몽골 노동조합총연맹과 업무협약을 갱신하며 한국 내 몽골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현지 진출 한국기업의 안정적인 노무관리를 위한 정보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재단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및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도 협력해 고용노동 분야의 지속 가능한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발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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