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립무용단이 오는 9월 19일 오후 6시 30분 언양향교 뜰 내 특설무대에서 기획공연 ‘예향(藝香)’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울산시립무용단과 성균관유도회 언양지부가 9회째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조선시대 교육기관인 향교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국가유산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공연 프로그램 구성
| 항목 | 주요 내용 |
|---|---|
| 지원 대상 | 지역민 및 관광객 누구나 |
| 공연 일시 | 9월 19일 오후 6시 30분 |
| 공연 장소 | 언양향교 뜰 내 특설무대 |
| 관람료 | 무료 (예약 불필요) |
| 문의처 | 성균관유도회 언양지부 (052-264-0630) |
공연은 전통의 미를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첫 무대인 ‘왕의 풍류악(樂)’에서는 ‘천수바라’, ‘큰태평무’, ‘부채춤’을 통해 한국 춤의 깊은 멋을 보여준다. 이어 울산의 자연을 국악관현악으로 표현한 ‘청청청’과 소리꾼 김예진이 함께하는 민요 무대 ‘너영나영’, ‘배 띄워라’ 등이 이어진다.
후반부에는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가 준비된다. ‘민요의 향연’과 ‘트롯 접속곡’에 이어 서민의 애환을 담은 ‘미얄할미춤’, 아슬아슬한 기예를 선보이는 ‘버나놀이’, 복을 기원하는 ‘사자춤’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울산시립무용단 관계자는 “오랜 시간을 품은 언양향교에서 우리 춤과 음악, 전통 연희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라며 “선선한 가을밤, 온 가족이 함께 전통예술의 깊은 멋과 신명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출처 : 울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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