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인파 밀집 축제 50곳 집중 점검…서울·부산 불꽃축제 등 대상

  • 입력 2026.09.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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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가을철 다중운집 인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50개 야외 축제 및 행사를 중점관리대상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한다고 9월 3일 밝혔다.

가을철 인파 중점관리대상 선정 기준

구분주요 대상 축제 및 행사
순간 최대 3만 명 이상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성남드론라이트쇼
물가 개최 축제진주남강유등축제, 포항국제불빛축제
화기·폭발성 물질 사용서울세계불꽃축제, 부산불꽃축제

행정안전부는 해당 현장에 사전점검반과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해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와 현장 안전요원 배치,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한다. 특히 순간 최대 50만 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9월 4~5일)와 부산불꽃축제(11월 7일)는 정부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각 중앙부처도 소관 분야별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교육부는 대학축제 안전관리 절차를 안내하고 컨설팅을 지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는 K-POP 공연과 전국체육대회 등 대규모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을 사전 점검한다. 국토교통부는 공항과 철도 등 주요 환승역의 혼잡도 관리를 강화하며, 특히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용산·수서·대전·동대구·부산·광주송정역 등 7개 역사에 대한 특별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지방정부 역시 행사 당일 경찰·소방 등과 합동상황실을 설치해 밀착 대응할 계획이다.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올해 상반기 관계기관의 단합된 노력으로 단 한 건의 인파사고도 발생하지 않는 점에 감사드리며 가을철에도 인파가 몰리는 장소와 시간을 사전에 파악하고 기관 간 정보를 공유해 빈틈없이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해당 기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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