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식약청, 대웅제약 마곡연구소 방문…신약 개발 협력 논의

  • 입력 2026.09.0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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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인도네시아 식품의약품안전청(BPOM) 의약품 분야 대표단이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 대웅제약 마곡연구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26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 2026)’ 참석차 방한한 대표단이 한국 제약산업과의 규제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을 찾은 대표단은 대웅제약의 신약 및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인프라를 살피고, 인도네시아 현지 사업 확대를 위한 규제 소통 방안을 논의했다. 대웅제약은 지난 20여 년간 인도네시아를 글로벌 거점으로 삼아 현지 생산과 인재 육성 등 현지화 전략을 펼쳐왔으며, 이번 교류를 통해 양측의 협력 체계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보인다.

리타 엔당 BPOM 전문자문관은 “대웅제약의 연구개발 역량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현지에서 활동하는 제약기업들과 건설적인 규제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소윤 대웅제약 허가특허센터장은 “글로벌 규제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혁신 신약 개발과 현지 맞춤형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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