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6년 산학협력 우수기업 50곳을 최종 선정해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산학협력 마일리지 적립 실적을 비롯해 활동의 다양성과 활용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2년간 여신금리 우대와 수수료 할인 등 금융 혜택을 받으며, 정부 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기존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혜택을 받고 있는 기업은 이번 대상에서 제외됐다.
주요 사례로는 오토리브와 LG디스플레이가 현장실습 및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샘표식품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기술 이전 및 상용화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메스와 금호석유화학은 산업체 과제 수행을 통해 혁신 기술 공동 개발에 힘쓰고 있다.
올해부터는 산학협력 마일리지 제도의 운영기관이 한국연구재단으로 변경되어 제도의 내실을 기할 예정이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정부 지원 사업 가점 획득이나 국가 공인 민간 자격 시험 응시료 지원 등에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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