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시가 호남권 반도체와 에너지 등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대규모 투자를 지역 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 '투자유치 추진단'을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투자유치 추진단 주요 역할
| 항목 | 내용 |
|---|---|
| 지원 범위 | 투자 문의부터 MOU 체결, 부지 공급, 인허가, 착공, 공장 가동까지 전 과정 |
| 핵심 전략 | 기반시설 점검 및 공유를 통한 '원스톱 패스트트랙' 행정 지원 |
| 관리 체계 | 기업별 진행 상황 및 애로사항을 관리하는 '피드백 관리카드' 도입 |
지난 8월 31일 시청 이화실에서 윤병태 시장 주재로 열린 제1차 회의를 통해 부서 간 협업 체계가 가동됐다. 추진단은 산업단지 기반시설 확충과 가용부지 확보, 기업 애로사항 해소 등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나주시는 총 10GW 규모의 에너지 잠재력을 활용해 에너지 및 전력반도체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가스발전 2GW, 양수발전 2.5GW, 재생에너지 5.5GW를 기반으로 기업의 전력 및 용수 수요에 대응한다. 산업용지 확보를 위해 혁신산단과 신도산단 내 14필지를 관리 중이며, 남평농공단지 분양과 노안2농공단지, 에너지국가산단 등 신규 용지도 단계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글로벌 에너지수도와 반도체 클러스터, 핵융합에너지 클러스터 등 첨단산업 분야의 대규모 투자 기회를 확실한 나주 발전으로 연결하려면 기업이 요구하는 조건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며 “기존 산업단지의 유휴부지를 최대한 활용하고 신규 산업단지를 신속히 조성하는 한편 전력과 용수, 오폐수 처리, 인허가, 인력 공급까지 투자에 필요한 복합적인 조건을 선제적으로 갖추겠다”고 밝혔다.
또한 “첨단기업과 대규모 앵커기업 유치는 국내외 여러 도시와 경쟁해야 하는 쉽지 않은 과제인 만큼 그동안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며 축적한 투자유치 역량을 총결집해야 한다”며 “나주의 강점을 기업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투자유치 활동을 출향인과 경제계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방위적으로 확대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활력 넘치는 나주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출처 : 나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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