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민물가마우지 관리 정책 변경…'퇴치' 대신 '공존' 택했다

  • 입력 2026.09.02 16:08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춘천시 제공

춘천시는 동면 상고대 일대에서 집단 서식하던 민물가마우지에 대한 관리 정책을 기존의 퇴치 위주에서 공존 체계로 변경한다고 2026년 9월 2일 밝혔다.

서식지 분산과 이동 특성 확인

상고대 일대는 그간 민물가마우지의 산란지로 이용되면서 배설물로 인한 수목 고사 등 경관 훼손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이다. 이에 시는 지난 3월 해당 지역의 묵은 둥지를 제거하고 수목을 세척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당시 에그오일링 방식도 검토했으나 수질 및 생태계 영향을 고려해 제외하고, 둥지 정리만으로 자연스러운 서식지 이동을 유도했다. 그 결과 집단 서식지가 해소되었으며, 기존 개체들은 하중도와 소양댐 상류 등으로 분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철새 특성 고려한 관리 방안

강원특별자치도의 조사 자료에 따르면 민물가마우지는 춘천에 연중 머무는 텃새가 아니라 특정 시기가 지나면 이동하는 철새의 특성을 유지하고 있다. 조사 결과 2024년 7월 최대 800마리, 2025년 5월 643마리가 확인되었으나, 같은 해 8월에는 관찰되지 않았고 9월 3마리, 10월 2마리로 개체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조사 시기관찰 개체수
2024년 7월800마리
2025년 5월643마리
2025년 8월0마리
2025년 9월3마리
2025년 10월2마리

시는 이러한 이동 특성이 확인됨에 따라 무분별한 포획보다는 서식 현황과 피해 정도를 면밀히 살피며 대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개체수 조사와 생태 정보를 바탕으로 막연한 우려를 해소하여 사람과 자연이 건강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춘천시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부산·울산·경남, 국가 양자클러스터 선정…2027년부터 4년간 초광역 생태계 조성

▶ 경남도, 2030년까지 1.5조 원 규모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

▶ 장수군, 다슬기 치패 90만 마리 방류…하천 생태계 복원 나선다

· · · · · · · · · ·

함께 보면 좋은 상품

[네이버] 아토클린 Honey 자연유래 필링 100% 천연추출물 아큐데오 꿀피부 허니 필링 모공관리 각종 피부 트러블 잡티 클렌징 피부탄력 보습 예쁜 피부결

한삼인 산삼배양근 골드

[쿠팡] 한삼인 산삼배양근 골드 — 14,400원

※ 이 글에는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는 링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 글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NEWS 참여포털
내 지역 날씨·재난·복지를 한 곳에서
폭염경보부터 고속도로 사고까지, 오늘 필요한 것만
withnews.co.kr →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