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응급환자 골든타임 지킨다…소방서·아산병원과 이송·수용 체계 개선

  • 입력 2026.09.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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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가 민선9기 4대 혁신과제 중 하나인 ‘의료서비스 개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시는 지난 9월 1일 시장실에서 보령소방서 및 보령아산병원과 ‘지역응급의료 이송·수용 체계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환자 발생부터 이송, 그리고 병원 수용까지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지역 내 응급의료 안전망을 촘촘히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기관별 주요 역할

기관주요 협력 내용
보령시행정적·재정적 지원 및 협의체 운영
보령소방서환자 중증도 및 수용역량 고려한 적정 병원 선정·이송
보령아산병원신속 진료·수용 및 119구급대원 임상교육·의료자문

세 기관은 앞으로 ‘지역응급의료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이송과 수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문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할 예정이며, 재난 등 다수 사상자가 발생할 경우 공동 대응체계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의료서비스 개혁의 핵심은 시민이 위급한 순간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역 내 이송·수용 협력을 강화하고, 관외 상급의료기관과의 진료연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응급의료 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시는 향후 실무협의체 운영과 더불어 지역 내 치료가 어려운 중증응급환자를 위해 관외 상급의료기관과의 진료협력 및 전원 연계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지역과 광역 의료기관을 잇는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 보호에 나설 방침입니다.

출처 : 보령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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