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지난 8월 31일부터 이틀간 바이오헬스 산업 경영진 및 임원을 대상으로 ‘바이오헬스 인공지능 전환(AX) 최고전략과정’을 운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산업전문인력 인공지능 역량강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총 15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경영 전략과 연구개발, 규제 대응 및 조직 변화를 아우르는 리더십 함양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에이전틱 AI 도입부터 신약 개발 혁신 전략, 투자 유치 방안 등을 논의하며 각 기업의 현안을 경영 의제로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술 도입이 실제 사업 모델의 혁신으로 이어지려면 경영진의 전략적 판단과 실무자의 실행력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은민수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원장은 “바이오헬스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은 데이터와 규제, 조직 문화를 아우르는 경영의 전환이 필수적이다”라며 “산업 리더의 판단과 실무자의 실행 역량이 연결되도록 교육 체계를 고도화해 산업의 지속가능한 혁신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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