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복지저널] 강현구 기자=걸그룹 '캣츠아이'의 소피아 라포르테자가 건강상의 이유로 유럽과 영국에서 열리는 월드 투어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소속사는 지난달 30일 발표를 통해 소피아가 1일부터 17일까지 예정된 '더 와일드월드 투어'에서 빠진다고 전했다. 소피아는 현재 건강 회복에 전념하고 있으며, 소속사는 그녀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피아는 개인 SNS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팬들 앞에서 공연하고 싶다는 열망이 크지만, 현재는 건강과 정신적 안정을 우선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꾸준한 치료와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팬들의 이해와 응원을 당부했다.
소피아는 "빈 컵에서는 아무 것도 따를 수 없다"며, 진정한 회복을 위해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강조했다. 건강을 회복한 후 팬들에게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도 나타냈다.
소피아는 지난달 7일부터 정신 건강 개선을 위해 활동을 멈춘 상태다. 이는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의 끝에 나온 결정이며, 장기적인 건강 관리를 위해 필요한 조치였다. 그녀는 팬들에게 "건강이 우선"이라는 것을 배웠다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사랑하는 일을 할 수 없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2002년에 태어난 소피아는 '터치', '가브리엘라' 등 다양한 히트곡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다. 이번 결정이 그녀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기를 바라며, 팬들은 그녀의 건강한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