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회복지저널] 강현구 기자=그룹 코르티스가 최근 음악 차트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이들이 선보인 미니 2집 타이틀곡 'REDRED'는 지난 8월 멜론 월간 차트에서 3위에 오르며, 무려 4개월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는 방탄소년단 이후로 K-팝 보이그룹으로는 처음 있는 일이다.
'REDRED'는 첫 진입 당시 3위를 기록했고, 6월에는 2위로 올라섰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3위권을 지키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멜론 차트는 중복 이용자를 제외하고 순수한 서비스 이용량을 반영하기 때문에, 코르티스가 얼마나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특히, 'REDRED'는 최근 몇 년간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K-팝 보이그룹 곡 중 하나로, 방탄소년단의 'Dynamite' 이후 가장 오랫동안 3위권 내에 머물렀다. 최근 10년의 추이를 보더라도, 단일곡으로 이렇게 오랜 기간 상위권을 유지한 사례는 방탄소년단과 코르티스 뿐이다.
지난 4월 발표된 이 곡은 독특한 사운드와 매력적인 가사, 그리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많은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코르티스는 '영 크리에이터 크루'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음악, 안무, 영상에 직접 참여하는 등 젊은 세대의 도전적인 이미지를 구축했다.
이러한 인기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도 확인된다. 'REDRED'는 스포티파이의 '위클리 톱 송 한국' 차트에서 18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그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코르티스는 향후 일본에서의 콘서트도 계획 중이다. 이들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가나가와의 피아 아레나 MM에서 '2026 CORTIS TOUR IN JAPAN'을 열 예정이다. 또한,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신곡 'PACK IT UP', 'MONEYMONEYMONEY'를 포함한 미니 2집 확장판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