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웰니스 관광지 100곳 선정…10월 29일부터 체험 행사 개최

  • 입력 2026.09.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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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일상 속 휴식과 건강한 경험을 제공할 ‘서울 웰니스 관광 100선’을 최종 선정했다고 9월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00곳은 10월 29일 개막하는 ‘2026 서울웰니스트래블위크(Seoul Wellness Travel Week 2026)’와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분야별 선정 현황

분야세부 내용선정 개소
힐링·명상, 자연치유, 의료·한방, 스테이52개소
푸드17개소
뷰티·스파, 문화예술31개소

이번 100선은 공개모집과 전문가 및 시민 추천을 통해 접수된 217곳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1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서면평가와 현장실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한이경 폴라리스 어드바이저 대표가 선정위원장을 맡았다. 올해의 주제는 ‘서울이 다음 웰니스를 정의한다(Seoul, Defines the next wellness)’로 정해졌다.

주요 체험 공간 및 행사

선정된 공간들은 행사 기간 중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한다. 강남구 봉은사는 야간 사찰 명상을 선보이며, 500년 전통의 한옥 공간인 필경재는 한지 특별 전시와 함께 궁중음식 체험을 운영한다. 보스턴체임버 살롱에서는 한국음악 버스킹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의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안강은 지역디렉터가 기획에 참여했다.

글로벌 웰니스 시장은 건강한 삶을 중시하는 사회적 변화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세계 웰니스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6.7조 달러에서 2029년 약 10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웰니스 관광객의 1인당 평균 지출액은 1,601달러로 일반 관광객의 1,185달러보다 35%가량 높게 나타났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은 화려한 도심의 매력과 고요한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독보적인 웰니스 관광 자원을 품고 있다”라며, “이번에 선정된 서울 웰니스 관광 100선과 서울웰니스트래블위크를 발판 삼아, 서울이 글로벌 웰니스 관광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상세 명단과 행사 정보는 9월 1일부터 공식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서울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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