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방송인 박수홍이 최근 항공기 출발을 지연시켰다는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온라인 캡쳐](https://cdn.ksw-news.com/news/photo/202609/3029165_3025025_4429.png)
[한국사회복지저널] 이정목 기자=[스포츠서울] 방송인 박수홍이 최근 항공기 출발을 지연시켰다는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그는 이에 대한 사과를 표명한 후 유튜브와 소셜미디어 활동을 멈췄다.
박수홍은 평소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새 콘텐츠를 공개해 왔다. 그러나 예정된 31일 업데이트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일상적으로 아내 김다예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하던 박수홍은 항공편 관련 사과문을 올린 이후 댓글 기능을 비활성화하고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다.
이 논란은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발생했다. 박수홍과 그의 아내, 딸은 괌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KE415편 비즈니스석에 탑승했다. 탑승 후 딸의 울음 때문에 박수홍은 당황하여 하차 의사를 밝혔다. 다시 승무원의 조언으로 재탑승을 선택했으나, 이 과정에서 항공편 출발이 한 시간가량 지연되어 논란이 되었다.
박수홍은 사과문에서 "아이의 울음 때문에 즉각적인 판단을 내렸고, 미숙한 결정으로 승객들에게 불편을 끼쳤다"고 밝혔다. 또한, "기내에서 대기 중 아이가 진정되어 재탑승을 결정했으나,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지연의 심각성을 간과했다"며 사과했다. 그는 피해를 입은 승객들과 항공사 관계자들에게 깊이 머리 숙여 사과의 뜻을 전했다.
대한항공은 박수홍의 하차 의사가 있었지만, 실제로 항공기 문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탑승한 것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사건 이후 박수홍은 괌 도착 후 근황을 전했으나, 논란이 커지자 온라인 활동을 중단하는 결정을 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