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제조 솔루션 기업 인터엑스가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WAVE 2026)’에 참가해 제조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을 제시한다. 인터엑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특정 공정을 넘어 기업 운영 전반을 데이터로 연결하는 ‘엔터프라이즈 AX(EAX)’ 아키텍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울산의 주력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실증 사례를 바탕으로 제조 경쟁력을 재설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인터엑스는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지역 제조기업 및 파트너들과 협력해 제조 현장의 지능화를 이끄는 생태계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개별 공정의 효율화를 넘어 기업 전체의 구조를 AI 기반으로 재편하려는 시도가 제조업의 체질 개선에 실질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정윤 인터엑스 대표는 “대한민국 제조업은 이제 기업 전체의 구조를 AX로 전환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울산의 제조기업들과 함께 변화를 실현하고 그 성과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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