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재정의하는 인간의 경계… ‘인간은 우리인가?’ 전시 개최

  • 입력 2026.08.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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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이 인간이라는 존재의 정의와 그 경계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전시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인간과 비인간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규정해 온 인간의 범주를 다시금 고찰하고자 기획됐다.

참여 작가들은 다양한 시각 매체를 통해 인간 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이들은 “인간이라는 존재가 고정된 실체인지, 아니면 타자와의 관계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과정인지”를 탐구하며 관람객에게 사유의 장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기술의 발전과 생태적 위기가 교차하는 시대에 인간다움의 본질을 되묻는다는 점에서 시의적절한 시도로 평가된다. 예술적 상상력이 기술적 진보와 맞물려 인간의 정의를 어디까지 확장할 수 있을지 지켜볼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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