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이 오는 10월 10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작품은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에서 밀정이 된 이가경과 조선총독부 엘리트 통역관 김태웅이 적의 심장부에서 펼치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를 그립니다. 배우 김유정이 이가경 역을, 박진영이 김태웅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제작진은 일제가 국권을 피탈한 경술국치일인 8월 29일 오전 티저 영상을 공개하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이에 국내 예비 시청자들은 독립군 소재 드라마의 의미 있는 행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반면 일부 일본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반일 교육이라며 황당한 주장을 펼쳐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번 드라마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연출한 유인식 감독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류보리 작가가 의기투합해 제작 단계부터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유정, 박진영 외에도 김현주, 이무생, 진선규 등 탄탄한 출연진이 합류해 극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입니다. 제작진은 조선총독부에서 시작되는 밀정 임무와 독립군과의 거래 등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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