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증포동나누미봉사단 밑반찬 나눔…시장 배우자도 조리·배달 동참

  • 입력 2026.08.2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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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제공

증포동나누미봉사단(단장 신기남)이 지난 27일 관내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른 아침부터 조리·배달

봉사단원들은 이날 아침 일찍 증포동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영양을 갖춘 밑반찬을 직접 조리했다.

이어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하나하나 방문해 반찬을 전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시장 배우자도 함께

이번 봉사에는 성수석 이천시장의 배우자 황보순자 여사가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황보 여사는 봉사단원들과 함께 반찬 조리부터 배달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독거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단장·동장이 전한 말

신기남 증포동나누미봉사단장은 "증포동 관내에 단 한 명의 소외된 이웃도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봉사단의 존재 이유"라며 "화합과 헌신, 배려와 존중의 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오늘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매월 정성 어린 반찬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나누미봉사단과 마음을 더해주신 황보순자 여사님께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복지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증포동나누미봉사단은 2006년 주민자치봉사단으로 출발해 2018년 새롭게 발족했으며, 현재 44명의 회원이 매월 두 차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출처 : 이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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