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정신건강복지센터 협약…위기대상자 조기발견해 상담 연계

  • 입력 2026.08.2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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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제공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와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 내 정신 건강 위기 및 자살 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필요한 서비스로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두 기관은 지난 21일(금)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강릉시가 밝혔다. 지역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신 건강 위기 상황을 소상공인 현장에서부터 조기에 포착하고, 전문 기관으로 연계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기 위한 협약이다.

소상공인연합회, 위기 대상 발견 시 즉시 연계

협약에 따라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는 정신 건강 위기나 자살 위험이 있는 대상자를 발견하면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자살 예방교육과 캠페인, 생명 존중 안심마을 사업 등 지역사회 정신 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 활동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치료·전문기관 연계 지원

강릉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연계된 대상자를 상담하고 평가한 뒤, 필요할 경우 치료나 전문 기관 연계 등 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의 요청이 있으면 자살 예방교육과 캠페인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무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에서 정신 건강 위기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하며, 생명 존중 문화 확산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유영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정신 건강복지센터가 긴밀하게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정신 건강 위기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서비스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출처 : 강릉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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