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마을정원사 57명, 생활권 정원 15곳 1만4126㎡ 가꿨다

  • 입력 2026.08.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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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공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이 직접 동네 정원을 가꾸는 참여형 사업의 상반기 성과를 공개했다.

세종시는 8월 27일 보람동 스마트허브Ⅲ 대회의실에서 '우리동네 마을정원사' 상반기 운영성과 공유회를 열고, 생활권 정원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함께 진행했다.

우리동네 마을정원사는 시민정원사와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함께 생활권 정원을 관리하는 시민참여형 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시범 운영되고 있다.

상반기 성과

상반기에는 시민정원사 35명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22명 등 총 57명이 참여해 관내 15개소, 면적 1만 4,126㎡ 규모의 정원을 관리했다.

참여자들은 정원별 특성에 맞춰 제초, 관수, 전지·전정 등 일상적인 생육관리를 맡았고, 포기나누기와 초화류 식재 같은 계절별 관리 활동도 진행했다.

앞으로 계획

세종시는 이날 공유회에서 올해 활동 중 나타난 현장 문제와 대응 방법을 함께 논의하고, 이를 2027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계절별 정원관리기술 교육과 전문가 컨설팅을 계속 진행하며, 참여자 간 현장관리 경험을 나눌 수 있는 기회도 늘릴 계획이다.

또한 2027년에는 현재 15곳인 관리 대상을 43곳으로 확대해 시민참여형 정원관리 체계를 생활권 전반으로 넓히고,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정원관리 기반을 갖춘다는 방침이다.

왜 필요한가

최근용 정원도시과장은 "우리동네 마을정원사는 시민들이 직접 생활 속 정원을 가꾸고 관리하면서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시민참여형 정원관리 모델이 세종시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세종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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