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사, 9월 1일까지 충청권 누빈다…대전은 8월 29일 방문

  • 입력 2026.08.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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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

대만 여행사 관계자들이 8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충청권 4개 시·도를 차례로 방문하는 팸투어에 나선다.

대전시는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와 함께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만 여행사 관계자들에게 대전의 관광 콘텐츠를 소개해 외래관광객 유치로 연결하려는 취지다.

지난 4월 세일즈콜이 계기

이번 팸투어는 지난 4월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가 대만 현지에서 연 충청권 관광 설명회(세일즈콜)를 계기로 구축한 현지 여행업계와의 협력 관계를 실제 관광객 유치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대만은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충청권을 방문하기 편리하고 한국 지역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대전과 충청권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 개발 가능성도 큰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가 추진하는 '중부 관광의 해'와 연계해 대만 여행업계에 충청권 관광 매력을 알리고, 향후 관광 상품 개발과 외래관광객 유치로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8월 29일 대전 방문…체험·쇼핑·미식 코스

대만 여행사 관계자들의 대전 방문 일정은 8월 29일이다. 이날 신세계 아쿠아리움을 관람하고, 트래블라운지에서 '꿈돌이 티셔츠 만들기'를 통해 대전의 도시브랜드를 체험한다. 이어 으능정이거리와 중앙시장에서 원도심 쇼핑과 지역 먹거리를 즐긴다.

유성온천에서는 족욕 체험 등 도심 속 온천 관광자원을 소개받는다. 한화이글스와 대만 출신 왕옌청 선수를 비롯한 K-스포츠 콘텐츠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항목내용
팸투어 기간8월 27일 ~ 9월 1일
대전 방문일8월 29일
입국 경유지청주국제공항
주요 방문지신세계 아쿠아리움, 트래블라운지, 으능정이거리, 중앙시장, 유성온천
연계 콘텐츠한화이글스, 왕옌청 선수 등 K-스포츠

지역 간 연계로 체류형 관광 확대

대전시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대전 관광자원과 충청권 주요 관광지를 연계해 지역 간 관광 시너지를 높이고, 체험·쇼핑·미식·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외래관광객 유치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대전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직접 선보이고, 충청권 관광과 연계한 새로운 여행 코스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간 협력을 바탕으로 대전의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대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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